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2193안타→현역 최다' 日 간판스타 둘러싼 충격의 '낙태 스캔들'

시간2022-09-14 05:04: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일본프로야구의 '간판스타' 사카모토 하야토(요미우리 자이언츠)가 '낙태 스캔들'에 휩싸였다. 좋은 성적이 사카모토의 만행을 감싸주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수많은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일본 '주간문춘'은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각) 사카모토 하야토의 '낙태 스캔들'을 폭로했다. 선수 개인의 사생활 문제이지만, 주인공이 요미우리에 속한 사카모토라는 점에서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사카모토는 지난 2006년 요미우리의 지명을 받고 16년간 '원클럽맨'으로 뛰고 있는 '특급스타'다. 사카모토는 16시즌 동안 요미우리에서 1974경기에 출전해 2193안타 266홈런 942타점 1132득점 160도루 타율 0.291 OPS 0.818을 기록 중이다. 2193안타는 현역 일본프로야구 선수 1위에 해당되는 기록으로 출중한 실력을 갖춘 선수.

국제 대회 경험도 풍부하다. 사카모토는 2013,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과 2015년 WBSC 프리미어12에서 동메달, 2019년 프리미어12와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요미우리에서 오랜 기간을 뛰었지만, 사실상 일본프로야구의 '간판'이라고 볼 수 있다.

사카모토는 그동안 수많은 스캔들에 휩싸여왔다. 특히 지난 2018년 미야자키 스프링캠프 기간 중에는 함께 술을 마신 여성을 호텔로 유인했다. 그러나 해당 여성이 잠자리를 거부하자, 그 여성을 깨무는 등의 기이한 행동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당시 사카모토는 합의금으로 550만엔(약 5300만원)을 지불했다.

이 밖에도 2015년 일본 잡지사 'FRIDAY'와 2017년 7월 'FLASH', 올해 5월 '주간문춘', 6월 '주간신조' 등이 사카모토의 '악성' 스캔들을 비롯한 각종 만행을 보도해 왔다. 하지만 이번엔 스케일이 조금 남다르다.

'주간문춘'에 따르면 최근 20대 여성이 사카모토에게 임신 사실을 털어놨다. 해당 여성은 아이의 출산을 희망했지만, 사카모토의 반응은 예상 밖이었다. 사카모토가 낙태를 종용한 것. 해당 여성은 사카모토의 언행에 큰 충격을 받았고, 극단적인 시도까지 벌였다.

2018년과 마찬가지로 당사자 간의 합의는 끝난 상황. 그러나 20대 여성의 친한 친구 A씨가 주간문춘에 해당 사실을 전했고, 보도로 이어지며 사카모토의 '낙태 스캔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선수 개인의 사생활까지 왈가왈부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사카모토가 요미우리 소속이라는 점이다. 요미우리는 과거부터 '신사'로서의 품격을 강요, 수염과 머리를 기르는 것과 염색을 하지 못하는 등 선수단 규율이 엄격한 구단이다. 이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

사카모토는 그간 수많은 사건 사고를 일으켰다. 대부분 일반인 여성과 관련된 문제로, 심지어 가게 종업원에게는 '바퀴벌레같이 생겼다'는 폭언으로 논란이 된 경우도 있다. 하지만 요미우리는 단 한 번도 사카모토에게 징계를 부과하지 않았다. 이번 사태에도 요미우리는 '이미 합의가 끝났다'는 태도다.

일본 언론은 사카모토와 함께 아무런 움직임도 없는 요미우리 구단에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일본 'J-CAST 뉴스'는 13일 "사카모토는 향후 경기에 계속 출전할 것인가"라며 "역풍이 가라안지 않을 것은 각오해야 한다"고 요미우리와 사카모토를 꼬집었다.

[일본 국가대표 시절 사카모토 하야토. 사진 = AFPBBNEWS]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베스트 추천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