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2022년 KBO 최고투수는 안우진…CYP로 증명, 포스트 광현종 대관식 임박

시간2022-09-14 13:3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손가락 문제로 잠시 쉬었지만, 안우진은 안우진이었다. 포스트 광현종으로 대관식이 임박했다.

안우진(키움)은 13일 광주 KIA전서 7이닝 5피안타 10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시즌 13승(7패)을 따냈다. 평균자책점도 2.09까지 낮췄다. 탈삼진 1위(1906개), 평균자책점, WHIP(0.95), 최다이닝(172이닝) 2위, 다승 공동 3위다.

패스트볼 157~158km을 밥 먹듯, 심지어 7~8회에도 가볍게 찍는다. 심지어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까지 완벽하게 장착했다. 빠른 공과 커맨드를 모두 잡았고, 완급조절에 눈을 뜨면서 언터처블이 됐다. 최근 손가락 부상으로 1일 한화전 이후 12일만에 나섰지만, 특유의 괴력 발휘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다.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안우진은 WAR 6.97로 투수 WAR 1위, 수비무관평균자책점(2.17)로 1위, 승리확률기여도(4.91)로 1위, 조정평균자책점(213.9) 역시 1위다. 2차 스탯을 보면 왜 안우진이 올해 KBO리그 최고투수인지 알 수 있다.

결정적으로 안우진은 스탯티즈가 계산한 CYP(사이영포인트)에서 78.6으로 압도적 1위다. 2위 김광현(SSG, 67.5)에게 11.1점 앞선다. 이닝과 탈삼진이 많고 실점이 적으니 그럴 수밖에 없다. 참고로 탑10에 국내투수는 두 사람과 고영표(KT, 9위, 53.7)가 전부다.

그렇다면 ‘광현종’은 어떨까. 스탯티즈에 따르면 둘 다 1위를 해봤다. 양현종은 2015년 72.9, 2017년 58.5로 CYP 1위를 차지했다. 김광현은 2008년 69.0으로 1위였다. 2009년에는 김광현이 49.4로 3위, 양현종이 48.2로 4위였다. 2014년에는 김광현이 48.3으로 3위, 양현종이 37.2로 5위, 2019년에 양현종이 77.6으로 2위, 김광현이 77.2로 3위였다. 이밖에 김광현은 2010년 81.1로 2위, 2018년 47.0으로 3위, 양현종은 2016년 42.8로 5위였다.

CYP가 투수의 능력을 완벽하게 설명하는 지표는 아니다. 다만 CYP든 어떤 2차 스탯이든 안우진이 올해 리그 최고투수인 건 확실하다. 2022년만 한정하면 광현종은 물론이고, 그 어떤 투수들보다도 가치가 높다.

중요한 건 지속성과 꾸준함이다. 광현종이 21세기 KBO리그 토종 최고투수로 꼽히는 건 그 두 가지 키워드를 증명했기 때문이다. 안우진 역시 올 시즌 도중 두 사람의 꾸준함을 닮고 싶다고 했다. 이제 처음으로 리그 탑을 찍어본 안우진은 아직 갈 길이 멀다. 2~3년 더 탑을 유지해야 진짜 광현종을 넘어섰다고 할 수 있다. 1년 반짝하고 사라진 투수는 엄청나게 많다.

물론 안우진이 광현종처럼 롱런할 가능성은 충분히 감지된다. 아무래도 몸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데뷔 초반에 비해 몸이 많이 굵어졌다. 최근 손가락 문제가 있었지만, 지난 2년간 팔, 어깨, 다리에 잔부상이 전혀 없었다. 키움 내부에서도 안우진의 성실한 몸 관리는 충분히 인정한다. 안우진이 1~2차 스탯을 오랫동안 호령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안우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베스트 추천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