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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차인표가 입양한 딸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차인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년 전 아내, 큰딸"이라며 과거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엔 딸 예은 양의 어린 시절 비주얼과 그런 딸을 사이에 두고 애정을 표하는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신애라는 "(예)은이한테 혼날 거 같은데"라는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차인표와 신애라 부부는 지난 1998년 첫째 아들 정민 군을 출산한 뒤 2005년생 예은, 2008년생 예진 두 딸을 입양한 바 있다.
[사진 = 차인표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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