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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탄생'에 사상 최고 점수가 뜬다.
14일 방송되는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에서는 차세대 보컬리스트 비즈, ‘제 2의 임영웅’ 임강호, 반전매력의 소유자 YUHA(유하)의 무대가 펼쳐지는 가운데 스타 메이커 7인과 현장 관객을 사로잡은 최고 득점자가 공개된다.
앞서 지난 1회 방송에서 총점 172별로 첫 스타 탄생에 성공한 쥬시팍의 기록을 꺾는 새로운 부캐가 나타나는 것. 쥬시팍이 개성 있는 센 언니 캐릭터와 파워풀한 랩, 소울풀한 보컬까지 스타성과 실력을 모두 겸비했던 만큼 14일 방송에서 만날 최고 득점자 역시 엄청날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특히 녹화 당일 이 부캐의 무대는 스타 메이커 정재형의 광대를 승천시켰을 뿐만 아니라 현장 관객의 집중도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마지막까지 놓지 않는 감정선으로 진한 감동을 선사한 무대에 스튜디오에서는 끝없는 환호와 박수가 이어졌으며 데프콘은 자리에서 일어나 기립박수를 보냈다고. 또한 데프콘은 “전 장르가 다 가능한 친구 같다”고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비즈, 임강호, 유하 중 엄청난 무대로 스타 메이커와 현장 관객을 매료시키며 최고 점수를 받은 주인공은 누구일지, 과연 몇 점으로 스타 탄생에 성공할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트로트계의 신성 임강호가 아슬아슬한 얼굴 각도로 본캐(본캐릭터) 소환 위기에 처해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1라운드에서 이러한 순간을 목격한 스타 메이커들은 임강호에게 턱 들기를 금지시키며 본캐 보호에 나선다. 14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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