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박현선(37)이 럭셔리한 일상을 공유했다.
박현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들. 저는 미국에 잘 왔어요. 다이어트에 성공한 곰(4.9kg)도, 함께 기내에 타고 아주 안전하게 잘 왔어요. 곰이(반려견) 얌전히 잘 오고, 곰동이(태명)도 안 울고 천사처럼 잘 와서 너무 안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내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현선의 모습이 담겼다. 긴 머리를 자연스레 늘어트린 박현선은 베이지색 블라우스를 착용,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반짝이는 귀걸이와 목걸이는 물론 잡티 하나 없는 뽀얀 물광 피부가 럭셔리함을 더한다.
앞서 지난 10일 박현선은 "우리 네 가족 미국 한 달 살기 곧 떠나는데, 7개월 아가 짐 왜 이리 많나요. 잘 갈 수 있겠죠?"라며 밝혔던 바. 박현선이 보여줄 럭셔리한 미국 라이프가 기대를 모은다.
박현선은 지난 2020년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이자 IT 기업 STG의 이수동(73) 회장의 아들 이필립과 결혼했다. 지난 2월 첫 아이를 출산했다.
[사진 = 박현선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