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기에도 G사 로고가?…이시영, 명품 브랜드서 추석 선물 받았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시영(40)이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젤 예쁘네🤎"라고 짤막하게 적고 명품 브랜드 G사를 태그한 채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G사에서 보낸 추석 선물로 보인다. 쇼핑백에 고풍스러운 토끼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남색 원통형 박스에도 금색 토끼 모양 장식이 달려 있다. 진한 녹색의 보자기에도 G사 로고가 새겨져 있어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이시영은 평소 남다른 명품 패션으로 유명하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을 얻었다.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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