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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모델 겸 배우 정호연(28)이 에미상 참석 소감을 밝혔다.
정호연은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미상을 비롯해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명품 브랜드 L사 등과 자신의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근황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에미상 레드카펫에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된 드레스 차림의 정호연이 멋들어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정호연의 가녀린 몸매와 강렬한 눈빛이 어우러져 '오징어 게임' 주인공다운 카리스마와 톱모델의 프로페셔널함이 동시에 느껴진다. 정호연의 근황 SNS에 전 세계 팬들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앞서 미국 현지시각 12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4회 에미상에서 정호연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여우조연상 후보까지 오르며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 = 정호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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