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데뷔 30년 만에 휴식기 갖는다…"연말까지 가족과 캐나다行"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데뷔 30년 만에 첫 휴식기를 갖는다.

14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휘재가 데뷔 30년 만에 휴식기를 갖는다. 가족과 함께 올 연말까지 캐나다에 머물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휘재는 지난 1992년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로 데뷔했다. 이후 '테마게임',

'남희석 이휘재의 멋진 만남', '멋진 친구들',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 '스펀지', '상상플러스', ‘비타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그런 이휘재는 지난 2010년 플로리스트 문정원과 결혼한 뒤 2013년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품에 안았다. 두 아들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고, 2015년에는 KBS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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