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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UCL우승 시킨 '볼보이'→3년만에 골잡이로 성장 '화제'

시간2022-09-17 00:00:01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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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2019년 5월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 2차전 리버풀과 바르셀로나의 경기. 1차전에서 0-3으로 패한 리버풀은 홈구장에서 승리 뿐 아니라 골 득실에 앞서기 위해 총공세를 펼쳤다.

이날 리버풀 볼보이로 나선 14살의 오클리 캐노니어도 경기전 관계자로부터 “공을 잡으면 빨리 선수들에게 주라”는 지시를 받았다.

그래서 캐노니어은 후반중반 골라인 아웃된 공을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에게 재빨리 공을 건네 주었다.

아놀드는 바르셀로나 수비진이 제자리를 찾기전에 재빨리 코너킥을 찾고 디보크 오리기가 이를 골로 연결했다. 이때도 볼보이는 주제넘게도 아놀드에게 “빨리 오기리에게 차”라고 지시를 했다.

그런데 팬들은 볼보이의 재빨리 볼 공급이 골로 연결됐다며 흥분했다. 졸지에 캐노니어는 이 골의 비공식 어시스트를 기록하게 됐다.

물론 캐노니어는 이 재빠른 동작으로 인해 이후 학교에서나 리버풀의 아카데미에서 스타가 됐다. 특히 이 골로 인해 바르셀로나는 제치고 리버풀이 결승전에 진출, 당당히 우승컵을 들어올렸기 때문이다.

다음 날 학교에 갔더니 난리가 났다. 캐노니어가 다니는 학교의 리버풀 팬들이 모두 자신에개다가와 “너가 경기에서 승리를 만들어 냈다”며 추켜세우는 바람에 그는 다른 교실로 도망갔어야 할 정도였다.

그로부터 3년후인 2022년 17살의 청소년이 된 캐노이어는 지난 7월 당당히 리버풀과 난생 처음 프로 계약을 맺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캐노이어는 물건이었다. 포지션이 포워드인 캐노이어는 리버풀의 U18 소속으로 뛰며 모든 대회에서 23골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당당히 해트트릭을 기록할 정도로 팀의 꿈나무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고 한다.

캐노이어는 “사람들이 소셜 미디어에서 저를 리버풀의 레전드라고 부르고 있다. 하지만 아니다”라며 “나도 아놀드처럼 1군 팀에서 승리를 거두고 싶다. 그냥 ‘볼보이 레전드’처럼 되고 싶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정말 실력으로 당당히 리버풀의 레전드가 되고 싶다는 강력한 의지 피력인 셈이다.

그는 “어렸을 때 나는 토레스를 좋아했다. 하지만 그가 첼시로 이적한 후에는 수아레스가 우상이었다”며 “그들은 스트라이커였고 항상 항상 결정적인 선수였다.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 장기적으로는 리버풀의 1군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사진=리버풀 홈피]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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