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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다해(38)가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다해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favorite #swimsuit"란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여신 드레스처럼 보이는 과감한 수영복을 입은 채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8등신 각선미 또한 눈길을 끈다.
한편, 이다해는 동갑내기인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38)과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이다해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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