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가 쓰는 침대, 대체 뭐길래?…"모두 수작업, 1억 7천만원" ('연중')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연예계 '의자왕' 10위에 올랐다.

15일 KBS 2TV '연중 플러스'의 '연예가 빅데이터'에서는 '억' 소리 나는 의자를 가진 연예계 '의자왕'이 공개됐다.

가장 먼저 소개된 제니의 의자는 덴마크 브랜드 G사 제품으로, 400만 원을 훌쩍 넘었다. '구름 소파'로 유명한 프랑스 R사 제품은 3인용이 960만 원, 1인용이 550만 원이라고 한다.

특히 '제니 침대'로 알려진 H사 침대는 스웨덴 왕실에서도 쓰는 제품이며, 모두 수작업으로 만들어져 무려 1억 7천만 원에 달했다. 뿐만 아니라 제니는 배우 수지, 정수정, 가수 송민호도 사용 중인 이탈리아 B사의 1800만 원짜리 스피커까지 보유하고 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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