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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2분의 고민…두산은 기꺼이 ‘학폭’ 불구덩이로 뛰어들었다

시간2022-09-16 05: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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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소공동 김진성 기자] “다른 투수를 뽑을까 고민했다.”

두산 김태룡 단장은 살짝 웃으며 “비밀”이라고 했다. 그러나 비슷한 질문을 거듭 받자 위와 같이 털어놨다. 두산은 15일 2023 KBO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9순위 지명을 앞두고 ‘타임’을 외치며 2분이란 시간을 가졌다.

김유성 지명에 대한 ‘마지막 고민’이었다. 결론은 ‘GO’. 140km 후반에서 150km대 초반의 패스트볼을 뿌리는 우완 유망주를 지나칠 수 없었다. 김태룡 단장은 “스카우트팀의 보고를 받으니 즉시전력감이다. 우리가 2라운드 9번인데, 우리 차례에 기회가 오면 해보자고 했다”라고 했다.

몇몇 구단은 김유성 지명을 ‘절대’ 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았다. 2라운드서만 두 장의 지명권을 가진 키움이 김유성 지명이 가능하다는 말도 돌았다. 그러나 ‘패스’했다. 반면 두산은 일찌감치 2라운드 후보로 최우선순위로 김유성을 염두에 뒀다.

결국 두산이 ‘학폭 리스크’를 안고 김유성과 손을 잡았다. 김유성은 내동중학교 3학년 시절 학폭 당시 피해자와 원만한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는 얘기가 있다. 두산도 안다. 앞으로 구단 차원에서, 상식적인 선에서 적절히 대응할 계획이다.

이로써 두산은 학폭 이슈와 관련된 선수만 두 명이다. 현재 전력에서 이탈한 이영하가 학폭 관련 재판대에 오른다. 이영하는 학폭에 가담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반면 김유성은 학폭을 시인했다. 학교와 창원지방법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로부터 징계, 명령 등을 소화한 상태다.

김 단장은 “어떤 상황인지 깊게는 모른다. 그러나 본인이 대학에 가서 반성한 것으로 안다. 일단 스카우트팀을 통해 본인을 만나볼 생각이다. 얘기도 들어보고 내용을 상세하게 파악하려고 한다”라고 했다.

두산의 화수분이 많이 말랐다. 김 단장은 “(두산 유망주 팜이)밖에서 보는 것과 다르다. 전부 수술하고 재활하고 있다. 미래를 뽑는 차원에서 85점이다. 즉시전력 선수들을 빼도 70점”이라고 했다. 김유성을 잡은 게 85점에 가장 크게 작용했다.

어쨌든 두산은 김유성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김유성 관련 논란 및 비판도 어느 정도 감수하겠다는 입장이다. 김유성 이슈에 대해 파악하겠다는 건 구단 차원에서 앞으로 학폭 이슈에 적절하게 대응하겠다는 차원일 뿐, 2년 전 NC처럼 지명철회를 염두에 둔 건 아니다.

[김유성.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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