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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원 트레이드 진정한 이유…타이거즈만 웃는다? 포수 ’빅5 드림’ 주목

시간2022-09-17 05: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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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계획 하에 뽑은 것이다.”

키움은 지난 겨울부터 KIA의 거듭된 러브콜에 ‘박동원 트레이드 불가’ 방침을 뒤집었다. 그러나 고도의 자체적인 전략도 가미된 거래였다는 게 이번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밝혀졌다. 키움은 12명의 신인 중 포수만 5명을 뽑았다.

1라운드 6순위로 김건희(원주고), 2라운드 2순위로 김동헌(충암고)을 지명한데 이어 7라운드 박성빈(대전고), 9라운드 변헌성(유신고), 10라운드 안겸(배제고)을 각각 데려갔다. 결국 4월 말 박동원을 KIA에 넘기면서 김태진, 현금 10억원과 함께 김동헌을 추가로 받아온 셈이다.

키움은 박동원을 넘겼지만, 여전히 포수 뎁스가 좋다. 확고한 베테랑 주전 이지영에 김재현, 신예 김시앙이 1군을 지킨다. 여기에 9월에 전역하는 주효상도 오랫동안 공들인 포수다. 단, 이지영이 곧 30대 후반에 접어든다. 그리고 2023시즌을 마치면 FA가 된다. 이지영 외에 확실하게 치고 올라온 포수가 없는 약점도 있다.

그런데 이번 드래프트에 장래성이 좋은 포수가 많이 나왔다. LG가 1라운드 7순위로 뽑은 김범석(경남고)이 NO.1으로 꼽혔다. 김동헌과 김건희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동헌이 실질적 빅2이며, 김건희는 포수와 투수를 겸할 수 있는 원석이다.

결국 키움이 박동원을 포기하지 않았다면 김동헌과 김건희를 동시에 품에 안는 건 불가능했다. 그래서 “계획 하에 뽑은 것이다”라는 고형욱 단장의 말이 이해가 된다. 심지어 포수를 5명이나 확보하면서 훗날 트레이드, FA 보상 등에서 유연한 전략을 취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상원 스카우트팀장은 “우리는 다양한 가능성을 보기로 했다. 김동헌이라는 전문 포수를 뽑았고, 김건희는 투수도 할 수 있다. 나머지 포수들도 포지션을 변경할 가능성을 보고 뽑았다”라고 했다. 당장 김건희의 ‘이도류’ 가능성을 타진하는 걸 넘어 나머지 포수들도 개개인의 재능을 최대한 살릴 계획이다.

결국 4월 말 박동원 트레이드는 KIA와 키움의 윈-윈이 될 가능성이 크다. KIA는 이미 박동원을 통해 안방 약점을 완벽히 해결했다. 올 겨울 FA 자격을 얻지만, 붙잡으려고 할 것이다. 키움은 박동원을 희생하면서 포수 최고 유망주를 두 명이나 품었다. 심지어 한 명은 투타겸업도 가능하다. 김태진은 김혜성의 빈 자리를 아주 잘 메운다.

여기에 김동헌이나 김건희가 제대로 터진다면, 4월 말의 빅딜은 장기적으로 키움이 승자가 될 수도 있다. 이미 키움 내부적으로는 이번 드래프트 포수 NO.1이 김범석(LG)이 아니라 김건희라고 판단한다. 포수만 5명을 선발한 키움의 선택을 긴 호흡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다.

[김건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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