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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이세영(33)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세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세영은 핑크색 비키니를 착용, 볼륨감 넘치면서도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냈다. 질끈 묶은 머리와 화장기 옅은 얼굴이 청순한 매력까지 더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수영장을 거니는 이세영의 뒤로 일본인 남자친구 잇페이(28)가 보인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수영장 데이트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세영은 현재 결혼을 약속한 5살 연하의 일본인 남자 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해 5월 키 163cm, 몸무게 43kg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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