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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채연(본명 이채연·44)이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채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간이 왜케 빠르징"이라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채연이 정면을 응시하며 옅게 미소 짓는 사진이다. 또 다른 사진 속 채연은 입술을 쭉 내민 채 양손을 허리에 얹어 보였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가 감탄을 절로 유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한도 초과 미모", "여신 강림", "점점 어려지신다"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채연은 종합편성채널 MBN '겉과 속이 다른 해석남녀'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사진 = 채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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