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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주역 다니엘 헤니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소속사 식구들과 의미 있는 봉사활동에 나선다.
오늘(17일) 밤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17회에서는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 배우들과 함께 소셜팜 봉사활동에 나선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한솥밥 식구들의 열렬한 환대 속 봉사활동 현장에 도착한 다니엘 헤니는 노상현, 이주우, 김영아, 최유화, 이연 등 동료 배우 한 명 한 명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끈끈한 유대감을 드러낸다.
본격적인 봉사활동이 시작되자 다니엘 헤니는 방울토마토 수확을 위해 동료들과 팔을 걷어붙인다.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즐겁게 작업하는가 하면 관리자에게 점심은 먹었는지 물어보는 젠틀하고 친근감 있는 모습도 보여준다고.
다니엘 헤니는 잔디 깎이 기계로 직접 잔디 손질에 나서기도 했는데. 잔디 깎는 모습도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완벽한 비주얼에 참견인들이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 다니엘 헤니 2편은 17일 오후 11시 10분에 전파를 탄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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