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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의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강인이 알메리아전에서도 선발 출전한다.
마요르카는 17일 오후(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알메리아를 상대로 2022-23시즌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를 치르는 가운데 선발 출전 명단을 확정했다. 이강인은 알메리아전에서도 선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끈다.
이강인은 지난달 20일 열린 레알 베티스전부터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의 상승세를 이어왔다.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1골 3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강인은 알메리아전을 통해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에 도전한다. 이강인은 알메리아전을 치른 후 귀국해 축구대표팀에 소집되어 오는 23일 고양에서 열리는 코스타리카전을 대비한다.
마요르카는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1승2무2패(승점 5점)의 성적과 함께 리그 13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알메리아전을 통해 3경기 만의 승리에 도전한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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