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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황신혜(59) 딸 모델 겸 배우 이진이(23)가 근황을 전했다.
17일 이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eekend 주말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이는 화이트 크롭셔츠에 블랙 반바지를 입고 리본헤어핀과 초커 목걸이로 러블리한 매력을 더한 모습이다. 위로 점점 올라가는 것처럼 보이는 언밸런스한 길이감의 셔츠가 유니크하다. 덕분에 이진이의 잘록한 개미허리가 돋보인다. 또한 이진이는 엄마 황신혜의 미모를 똑닮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진이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이진이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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