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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39) 딸이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영희는 17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낮에 꿀잠을 자고 이틀 연속 야간 공부. 엄마는 고3 때도 새벽 한 시까지 공부한 기억이 없다"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영희의 딸 힐튼(태명)이 모습이다. 김영희는 지난 8일 아이를 출산했다. 귀여운 외모가 네티즌의 '엄마 미소'를 유발한 가운데 책에 집중하는 표정이 인상적이다.
김영희는 "초점책 너무 좋아하는 힐튼이. 책 펴주면 혼자서 잘 놀아요~ 오늘은 인생 10일 차. 인생 7일 차에 초점책에 빠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윤승열(29)과 결혼했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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