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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문빈이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한 진진에게 팩폭을 날렸다.
1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이하 ‘도시어부4’)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022 청춘 낚시대회’가 계속됐다.
이날 모두가 낚시에 성공한 가운데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진진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 진진을 향해 이수근은 “그나저나 진진이가 잡아야지”라며, “진진이 아니라 잔잔인데”라고 안타까워했다.
진진은 앞서 7살 때부터 가족들과 함께 바다낚시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같은 그룹의 문빈에게 “진진 씨가 낚시를 잘한다고 얘기했었냐”고 물었다.
그러자 문빈은 “뭐 좋아한다. 장비도 있고 영상도 있고 가족끼리도 가고”라며, “나는 뭐 베테랑인 줄 알았다. 근데 왜 지금 한 마리도 못 잡고”라고 팩폭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말을 들은 그룹 업텐션의 이진혁이 “야 그래도 너희 형인데”라고 했지만 문빈은 “형이라도 어쩔 수 없다. 안타까운 거다. 안되는 건 안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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