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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본명 이지선·40)이 공연을 마친 뒤 팬들과 소감을 공유했다.
신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춘천팸팸페스타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최고였어요♥ 내년에 또 만나요"라며 무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열기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무대 모습이 담겼다. 신지는 김종민, 빽가, 관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현장에 있던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댓글에는 "오늘도 역시 최고의 무대. 전혀 기대치 못했던 신곡 노래도 완전 대박" 등의 칭찬의 댓글이 이어졌다.
이에 신지는 "나 겨터파크 개장할 정도로 떨었음 ㅋㅋㅋ"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오는 10월 5일 신곡 '반쪽'과 '영웅'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지난달 여름 시즌송 '고(GO)'를 공개해 사랑받은 코요태는 11월 단독 투어 콘서트로 열기를 이어간다.
한편 신지는 MBC 표준FM 라디오 '싱글벙글쇼'에서 DJ로도 활약 중이다.
[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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