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안나린이 대역전 우승을 할 수 있을까.
안나린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 6478야드)에서 열린 2022 LPGA 투어 어메이징크리 포클랜드 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5~8번홀, 14~15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14위다. 공동선두 안드레아 리, 릴리아 뷰(이상 미국), 후루에 아야카(일본, 이상 13언더파 203타)에게 4타 뒤졌다.
한국선수들을 톱10에서 찾아볼 수 없다. 최혜진이 8언더파 208타로 공동 16위, 이미향, 최운정이 7언더파 209타로 공동 19위, 유소연이 6언더파 210타로 공동 23위, 김아림, 신지은이 5언더파 211타로 공동 30위, 박성현이 3언더파 213타로 공동 43위, 최나연이 2언더파 214타로 공동 49위다.
[안나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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