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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모델 겸 배우 배정남(39)이 재활 중인 반려견의 근황을 전했다.
배정남은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휠체어 도착! 아직 서있기도 힘들지만 잘 버티고 있어서 대견하다 우리 딸래미! 쫌만 더 힘내레이~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있다. 다시 걷자. 할수있데이~"라며 영상 한 편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휠체어에 오른 배정남 반려견 벨이 담겼다. 배정남은 벨을 다독이며 응원하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벨아 힘내", "할 수 있어 응원해", "이겨낼 수 있다!" 등 격려의 댓글을 남겼다.
배정남의 반려견은 최근 급성 디스크로 수술받았다. 배정남은 벨이 움직이지도 서지도 못하는 상태가 되었다며 "착하고 밝은 아인데 가슴이 미어지고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다. 수술은 잘 끝났고 재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 = 배정남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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