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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핑클 멤버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42)이 대기실 풍경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18일 인스타그램에 대기실 사진을 올리고 "발레복 입고 극장 가는 날엔 수영장에서 태닝하고 왔냐고,, 수차례 들음🥲 발레할 때 입는 레오타드에요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옥주현은 "그나저나 수영장은 사진으로만 보고 지나간 여름"이라며 "우리방 개그축제에 한창 적응중인 의상팀 문노을의 #옥엘리 핑컬 중 포착 #엘리자벳팀 #엘리자벳"이라는 글도 덧붙였다.
헤어스타일을 정돈 중인 옥주현을 뒤에서 찍은 사진이다. 옥주현의 멘트처럼 발레복을 입고 있는데, 등라인을 드러낸 모습이다. 꾸준한 운동으로 가꾼 옥주현의 우월한 등라인이다. 사진을 본 팬들은 "사랑해요.. 옥엘리앓이중", "언니 등근육이 제 미래보다 또렷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옥주현은 최근 한국 초연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엘리자벳 역으로 캐스팅돼 무대에 오르고 있다.
[사진 = 옥주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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