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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본명 박채영·25)가 화려한 미모를 드러냈다.
로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 giant grinch of the little prince?"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마치 동화 '어린 왕자' 속 주인공 같은 분위기가 감돈다.
로제의 강렬한 비주얼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검은색 톱과 하이웨스트 팬츠, 부츠 등을 매치해 '힙'한 느낌을 자아냈다. 털 외투로 개성을 더한 로제는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로 네티즌의 감탄을 유발했다.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16일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와 타이틀곡 '셧 다운(Shut Down)'을 공개했다. 앞서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들은 10월 월드투어로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 = 로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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