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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주미(49)와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4)의 투샷이 깜짝 공개됐다.
박주미는 19일 인스타그램에 "🤎 #Parkjoomi"라고만 적고 사진을 여럿 게재했다. 한 행사에 참석해 찍은 사진으로 보이는데,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지드래곤과의 깜짝 인증 사진이다. 박주미가 지드래곤의 팔을 잡고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다. 지드래곤은 환하게 웃고 있다. 박주미도 미소 머금고 있는데, 박주미가 1972년생으로 1988년생인 지드래곤보다 16세 연상이란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는 엄청난 미모다.
박주미는 또 다른 빅뱅 멤버 태양(본명 동영배·34)과 함께한 인증 사진도 공개했다. 두 사람이 다소곳한 포즈로 미소 지으며 찍은 사진이다. 최근 화제였던 태양의 길게 자란 헤어스타일이 인상적이다.
한편 박주미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에서 사피영 역으로 열연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박주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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