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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방송인 장영란(45)이 한의사 남편 한창(42)의 깜짝 생일파티에 감동했다.
19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고 있은데… 남편이 준우가 열이 난다며 큰 일 났다며 날 깨웠다. 너무 놀래서 나갔더니… 이런. 에이구 이 남자 모지? #감동♥♥ 내 생에 자다 깨서 새벽에 생파는 처음이네. #너무너무고마워요 #너는내남편 #자다깨 #미역국먹은여자 #자다깨서미역국먹어소화안돼 #소화제먹고이제자는여자 #저는오늘생일을맞은45살인간비타민장영란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이 깜짝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창이 준비한 미역국, 샴페이 등이 눈길을 끈다. 고깔모자와 파티용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는 장영란은 남편의 편지를 받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애정 넘치는 부부의 투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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