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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한 이다은이 남편 윤남기와 딸 리은 양의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18일 이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통유리를 사이에 둔 애틋한 부녀ㅋㅋㅋ 둘이 죽고 못사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남기와 딸 리은 양의 투샷이 담겨있다. 윤남기는 리은이에게 장난을 치며 유쾌한 아빠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리은이는 그런 아빠의 모습에 꺄르륵 웃고 있다. 부녀의 훈훈한 일상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다은은 윤남기와 지난 1월 종영한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 이들은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지난 4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이다은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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