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10월 17일 돌아온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19일 0시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컴백 소식을 알렸다. 르세라핌은 컴백을 공식화하기 30분 전인 18일 오후 11시 30분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 쏘스뮤직 SNS에 'LE SSERAFIM (르세라핌) DO YOU THINK IM FRAGILE?'이라는 제목의 앨범명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제목 속 문구는 데뷔곡 'FEARLESS' 뮤직비디오 마지막에 삽입됐던 문장이라 호기심을 자극했다.
르세라핌의 미니 2집 'ANTIFRAGILE'은 지난 5월 발매한 데뷔 앨범 'FEARLESS' 이후 5개월 만의 신보다. 쏘스뮤직은 "'ANTIFRAGILE'은 시련을 마주하면 더욱 단단해지는 르세라핌의 내면의 이야기와 태도를 담아낸 앨범"라고 설명했다. 데뷔 앨범으로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르세라핌이 이번에 들려줄 이야기에도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르세라핌은 지난 5월 2일 데뷔 앨범 'FEARLESS'로 가요계에 출격했다. 5인조로 개편된 후 첫 컴백인 만큼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르세라핌 미니 2집 'ANTIFRAGILE'은 10월 17일 오후 6시 발매.
[사진 = 쏘스뮤직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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