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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세희(31)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이세희는 인스타그램에 그림 문자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 등장한 이세희는 밤하늘을 등진 채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머리카락을 높게 올려 묶어 상큼한 분위기를 발산하는가 하면, 짧은 상의로 개미허리를 드러내 반전 매력을 더했다. 사진을 본 여러 누리꾼은 "인형?", "보고 또 봐도 예쁘다", "귀엽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이세희는 지난 3월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박단단 역을 맡아 활약했으며, 오는 10월 KBS 2TV 새 드라마 '진검승부'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사진 = 이세희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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