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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42)의 아내이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민지(38)가 근황을 전했다.
김민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절미를 와플팬에 구워 콩가루와 꿀을 뿌려 먹으면 바삭한 소리와 고소한 냄새가 식탁에 가득. 행복한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민지가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인절미 와플이 담겼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인절미 와플이 절로 군침을 돌게한다. 콩가루와 꿀을 뿌려 고소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잡은 김민지의 센스도 감탄을 자아낸다. 따뜻한 커피를 곁들인 달콤하고 고소하면서도 든든한 김민지의 아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민지는 지난 2014년 박지성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런던 영국에 거주 중이다.
[사진 = 김민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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