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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범수(53)의 아내인 통역가 이윤진(39)이 역대급 동안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9일 이윤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말의 롯데월드"라며 딸 이소을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진, 이소을은 놀이공원에서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모녀의 똑닮은 강아지 눈매와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이윤진의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여신 자태 역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이소을(11), 아들 이다을(8)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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