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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임영웅이 일상을 전했다.
19일 임영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풍잎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쪼그려 앉은 채 거울셀카를 찍고 있다. 임영웅은 흰색 티셔츠에 트레이닝 팬츠, 운동화를 매치한 캐주얼한 옷차림에도 훈훈한 자태를 자랑한다. 또 임영웅은 파마머리도 찰떡 소화한 모습이다. 특히 키 182cm인 임영웅은 앉아있어도 길쭉한 다리 길이로 팬들을 미소짓게 한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5월 정규 1집 '아임 히어로(IM HERO)'를 발매하고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했다. 오는 12월 2~4일 부산 벡스코, 12월 10~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임영웅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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