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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40)가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36)의 요리에 감동했다.
19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하… 저녁밥 안 먹을려고 했눈데 이쓰나 이거 미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기 덮밥이 보인다. 쪽파에 달걀 노른자까지 올려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홍현희를 위해 정성이 듬뿍 담긴 요리를 만든 제이쓴의 달달한 모습이 훈훈하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제이쓴과 결혼해 지난 8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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