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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39)가 일상을 전했다.
20일 새벽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안현모가 남편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본명 김세환·45)를 데리러 간 모습이 담겨있다. 신호 대기 중인 라이머는 안현모의 차를 발견하고 손을 흔들어 보였다.
안현모는 "앞뒤가 똑같은 전화번호. 24시간 대리운전은 역시 #안현모"라고 글을 남여 폭소를 안겼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 2017년 라이머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 예능 '우리들의 차차차'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안현모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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