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서인국이 주연한 영화 '늑대사냥'이 개봉 하루 전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다.
'늑대사냥'이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기준으로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오랜만의 역대급 청불 영화의 등장에 대한민국 관객들도 뜨거운 기대감을 보내고 있는 것. 이는 최근 흥행 강세를 보인 '공조2: 인터내셔날'과 외화 기대작 '아바타 리마스터링'을 모두 제친 기록이라 뜻깊다.
무엇보다 '늑대사냥'은 월드 프리미어 이후 해외 언론들로부터 "이 영화는 미쳤다", "아드레날린을 폭주시키는 영화", "화산 같은 속도로 스크린에 분출된다" 등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 화제작에 먼저 등극했다. 이어 19일 진행된 대한민국 언론시사회 이후에도 "지금껏 보지 못한, 본 적 없는 극한의 야수 같은 영화", "모든 클리셰를 무참히 깨부순다", "역대급 청불 액션", "청불 사상 최고 수위의 서바이벌 액션 영화의 탄생" 등 폭발적인 호평이 이어지며 벌써부터 입소문 조짐을 보이고 있는 바, 이번 예매율 1위 기록이 흥행으로 이어질 것을 기대케 한다.
가장 강렬하고, 가장 젊은 청불 액션으로 올가을 대한민국 관객들을 사로잡을 새로운 흥행 다크호스 영화 '늑대사냥'은 21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TCO㈜더콘텐츠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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