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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38)이 뜻밖의 한 끼를 자랑했다.
산다라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즘 나이 들었는지 이런 게 맛있다. 어복쟁반. 심심하지만 맛깔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다라박이 먹은 것으로 보이는 어복쟁반이 담겼다. 커다란 놋 쟁반을 가득 채운 편육, 그 위를 장식한 황금팽이버섯, 느타리버섯, 목이버섯과 쑥갓이 예쁘게 장식했다. 아름다운 비주얼과 푸짐한 양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소식좌로 유명한 산다라박 답지 않은 메뉴 선택도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산다라박은 "순딩한 성격이지만 할 말은 다 하는 그런 느낌의 맛이랄까?! 와아… 맛 표현 보소"라며 뿌듯하게 덧붙였다.
산다라박은 지난 7월 웹예능 '밥맛 없는 언니들'을 통해 몸무게 37kg임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산다라박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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