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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황보라(38)가 결혼식을 준비 중인 일상을 전했다.
20일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우깡 조아하는 예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드레스를 입은 채 과자를 먹고 있다. 웨딩화보를 촬영 중인 황보라는 반짝이는 드레스를 입고 여리여리한 몸매를 자랑한다. 결혼을 앞둔 황보라의 물오른 러블리한 미모가 아름답다.
한편 황보라는 오는 11월 배우 김용건(76)의 차남이자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44)의 동생인 차현우(본명 김영훈·42)과 결혼식을 올린다. 황보라는 차현우와 2013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사진 = 황보라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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