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댄스 크루 코카앤버터(CocaNButter)가 신곡 '미데야(Mi Deh Yah)'로 출사표를 던진다.
20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코카앤버터는 내달 6일 퍼포먼스 앨범 '미데야(Mi Deh Yah)'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미데야(Mi Deh Yah)'는 퍼커션 사운드와 독특한 리듬이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미데야(Mi Deh Yah)'는 자메이카 파트와어로 '난 괜찮아'란 뜻으로 다른 건 신경 쓰지 않고 오직 음악과 춤에 집중하는 댄스 음악의 근본을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코카앤버터 멤버 전원이 안무뿐 아니라 보컬에도 직접 참여해 더욱 관심이 쏠린다.
또 래퍼 쿤타(Koonta)가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서 더욱 트렌디하고 힙한 분위기의 댄스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코카앤버터는 댄서 리헤이, 가가(GAGA), 비키(BICKI), 제트썬(ZSUN) 등이 속해 있는 댄스 크루다. 지난해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두터운 팬층을 끌어모았다.
[사진 = MLD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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