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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한문철 변호사가 TV에 뜬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한문철과 함께 대한민국의 도로 위에서 벌어지는 각양각색 사건사고 현장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을 소개하는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이다. 지금 이 시각 대한민국 도로 위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운전 경력 불문 면허 소지자라면 꼭 보아야 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차통령 한문철 변호사,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MC 데뷔 선언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대한민국 No.1 차통령 한문철 변호사를 주축으로 기상천외한 블랙박스 영상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다. 지난 27년간 교통사고만 6,000여 건을 수임하며 승소율 99%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했던 만큼 한문철 변호사를 향한 사람들의 신뢰도가 하늘을 찌르는 상황.
이런 가운데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한문철 변호사와 함께 도로 위 끔찍한 교통사고 현장을 비롯해 황당한 사건, 사고가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보고 교통사고 예방법과 대처법을 알아볼 예정이다.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을 위해 생애 처음으로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MC를 맡은 한문철 변호사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 남녀노소 운전경력 불문
그런가 하면 한문철 변호사와 함께 블랙박스 난상토론을 펼칠 출연자 라인업도 공개돼 화제를 부르고 있다. 30년차 운전경력의 ‘국민 운전기사’ 이수근을 비롯해 매너 운전을 자랑하는 규현, 10년 차 안전 운전의 귀재 한보름과 방어운전 만렙 기욤 패트리, 운전 햇병아리 우주소녀 수빈까지 남녀노소, 운전경력을 불문하고 다양한 사람이 등장하는 것.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 모인 이들은 자동차는 물론 오토바이, 자전거, 킥보드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한 번쯤은 이용해봤을 도로 위의 모든 ‘탈 것’들에 대한 다채로운 토크와 이슈를 담아낸다. 이와 함께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도로 위에서 마주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간접 경험하며 이를 대처하는 방식에 대한 토론까지 예고해 출연자들의 치열한 논쟁 현장이 궁금해진다.
▲ 시청자들이 직접 만드는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블랙박스 영상 제보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인 만큼 시청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위험천만한 사고 현장은 물론 누구의 잘못인지 알 수 없는 상황, 가슴이 따뜻해지는 미담의 현장과 황당한 장면이 담긴 영상까지 무엇이든 제보 가능하다고.
이에 시청자들이 직접 목격한 사건 사고 현장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도로 위의 솔로몬’ 한문철 변호사는 어떤 해답을 내놓을지, 시청자들과 함께 만들어갈 국내 최초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오는 2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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