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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37)가 태국 여행 마지막날을 알렸다.
20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2년 전 전남친 후남편과 처음으로 여행왔던 끄라비를 마지막으로 이제 한국에 돌아갑니다. 가서 으?X으?X 해볼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국 끄라비에서 보트 체험을 하고 있는 정주리와 남편의 투샷이 담겨있다. 정주리는 노를 번쩍 들어올린 채 신난 듯 마스크를 벗고 활짝 웃고 있다.
앞서 "시부모님 덕분에 애넷을 모두 맡기고 단둘이 여행왔어요!"라고 밝힌 정주리는 육아에서 탈출해 행복을 만끽한 모습이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정주리 SNS]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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