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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전 유진형 기자] 롯데 안치홍이 20일 오후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6회초 2사 자신의 타구에 코를 맞고 쓰러진 한화 선발투수 페냐를 걱저하고 있다.
한화 관계자는 "페냐가 코에 공을 맞았다. 코피를 흘렸지만 의식은 멀쩡하다"며 "충남대병원으로 이동해 관련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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