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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49)의 아내 서하얀(31)이 근황을 전했다.
서하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일정 마치고 오늘 저녁 드디어 생긴 여유… 집중해서 혼자 보는 '다웃파이어'! 멋진 모습 볼 수 있어서 설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하얀이 직접 찍은 커피 한 잔이 담겼다. 파란색 컵 홀더에는 임창정이 출연하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이미지가 그려져 있다. 서하얀이 퇴근 후 뮤지컬을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기 때문.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남편의 공연을 감상하는 서하얀의 열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임창정은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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