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김강민·박지원이 주연했다…HYNN(박혜원), 신곡 '끝나지 않은 이야기' MV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한 편의 청춘 영화를 연상하게 하는 역대급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뉴오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0월 5일 공개되는 HYNN(박혜원)의 새 싱글 ‘끝나지 않은 이야기 (The Story of Us)’ 뮤직비디오에 ‘대세’로 등극한 배우 김강민, 모델 박지원이 출연한다.

HYNN(박혜원)이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 ‘끝나지 않은 이야기 (The Story of Us)’ 뮤직비디오는 가을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청춘 영화 콘셉트로 완성된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학교 2021’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탁월한 연기력과 훈훈한 매력을 과시하며 글로벌 인기를 얻은데 이어 최근 MBC 기대작 ‘금수저’에 캐스팅돼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나가고 있는 김강민이 ‘끝나지 않은 이야기 (The Story of Us)’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곡의 애절하고 슬픈 분위기를 한층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쿨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동시에 갖추며 각종 매거진 화보 및 브랜드 섭외 1순위로 떠오르고 있는 모델 박지원도 출연해 애틋하고 짙은 감성 연기를 펼친다. 두 사람은 헤어지고 난 뒤 서로 다른 시간을 겪는 연인의 모습을 섬세한 감성으로 표현할 계획이다.

HYNN(박혜원)이 가을의 쓸쓸한 무드를 가득 담은 ‘끝나지 않은 이야기 (The Story of Us)’로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두 라이징 스타들의 열연은 이번 신곡 특유의 분위기를 한층 아련하고 아름답게 완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탁월한 감각으로 트렌드를 이끌고있는 데이즈드 매거진이 운영하는 스튜디오 렉스트림에서 이번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완성도 높은 역대급 작품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Bad Love)’, ‘아무렇지 않게, 안녕’,‘LET ME OUT’ 등 다양한 히트곡은 물론 MBC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의 ‘그때 그 순간 그대로(그그그)’로 각종 음원차트, 음악방송 1위를 휩쓸며 자타공인 ‘대세’로 자리매김한 HYNN(박혜원)과 독보적인 비주얼과 우월한 존재감으로 ‘청춘 대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김강민, 박정민이 뮤직비디오에 힘을 보태면서 팬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사진 = 뉴오더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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