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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선아가 안방극장 복귀 소감을 밝혔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 연출 유현기) 제작발표회가 22일 오후 유현기 감독, 김선아, 안재욱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선아는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오랜만에 제작발표회를 하게 되니까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한다. 6개월까지 촬영을 했는데 촬영장에서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고 말했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다루는 작품이다. 오는 24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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