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LA 디즈니랜드서 귀여움 터지는 근황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미국 LA에서 근황을 전했다.

김세정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과 짤막한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세정은 LA 디즈니랜드에서 귀여운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영상에는 귀여운 미니마우스 머리띠를 하고 놀이 기구를 타고 있는 김세정의 모습이 담겼다. 김세정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어 22일에는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타모니카 피어(santa monica pier) 바람이 너무 강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세정의 코멘트처럼 바람이 너무 센지 머리가 헝클어져 있는 모습과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한편, 김세정은 최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 열정 넘치는 신입 웹툰 PD 온마음 역으로 열연했다.

[사진 = 김세정 인스타그램]

천 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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