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롯데 이대호가 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LG 경기 9회초 LG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롯데 선발 찰리 반즈는 6이닝 동안 투구수 92구, 2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를 기록하며 시즌 12승째를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황성빈이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 그리고 잭 렉스가 2안타 2타점, 안치홍이 2안타(1홈런) 1타점 1득점, 대타로 출전한 한동희와 신용수가 각각 1안타 1타점씩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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