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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양미라(40)가 딸과의 일상을 전했다.
23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미라 둘째 아들이라고 기사가 났다던데... 엄마가 미안하다 ㅋㅋㅋㅋㅋ 오늘부터 혜아는 잘 때도 머리핀하고 잡니다 ㅋㅋㅋㅋㅋ #딸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미라의 딸 혜아가 리본핀을 머리에 꽂은 채 쪽쪽이를 물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포동포동한 볼과 팔이 심쿵을 유발한다.
한 네티즌은 "요렇게 이쁜데 남자라니 기자님 실수하신 줄만 아셔ㅋㅋ"라는 댓글을 달았고, 양미라는 "ㅋㅋㅋ 근데 저도 서호한테 했던 게 습관이 돼서 우리 아들이라고 나올 때도 많아요. 핀을 꼭 꽂아야겠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 7월 딸 혜아를 출산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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