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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47) 아내이자 일본 모델 야노 시호(46)가 유연함을 과시했다.
23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I didn't know this"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야노 시호는 요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몸을 반으로 접고 다리 사이로 뺀 팔을 등에 대고 있다. 야노 시호의 놀라운 유연성에 입이 떡 벌어진다. 특히 성인 남성이 야노 시호의 등을 짚고 올라타 고난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버티고 있는 야노 시호의 모습이 감탄을 절로 부른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10)을 두고 있다.
[사진 =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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