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세영과 이정은5가 좋은 출발을 했다.
김세영은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 6438야드)에서 열린 2022 LPGA 투어 윌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30만달러) 1라운드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4타를 쳤다.
11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번홀, 6~10번홀, 14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이정은5, 유카 사소(일본), 메건 강, 라이언 오툴, 로렌 코글린(이상 미국)과 함께 공동선두다. 2020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 이후 1년10개월만에 통산 13승에 도전한다.
김아림-신지은이 5언더파 66타로 공동 9위, 지은희, 최혜진, 이정은6가 4언더파 67타로 공동 15위, 안나린이 3언더파 68타로 공동 32위, 최운정, 이미향은 2언더파 69타로 공동 50위, 강혜지, 박성현은 1언더파 70타로 공동 68위다.
[김세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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